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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문화예술촌

 

조형물도 쉬어가는데 쉬었다 가시지~~

 

그날 카페에서 음악회 연주가 있으셨는지 몇몇분이서 바쁘시게 다니셨는데...

 

나는 이런 생각을 한다. 

 

누구에게나 취미생활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

 

이리 재미없는 세상을 온갖 스트레스와 고민과 욕심들 속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뭔가 허전하고 나의 중심이 무언지도 모르겠고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 그 때.

 

정말 필요한건 모두 벗어 버리고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나의 취미.

 

취미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중요하다는 생각.

 

콘서트, 스포츠, 여행, 그림 등등 

 

다행이야 나는 취미가 많아서~~~~ ^^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