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든것

캐나다

by jihano 2023. 10. 2.

캐나다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자연의 풍족함을 가진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제부터 캐나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캐나다
캐나다

 

1. 역사

원주민과 초기 탐험: 캐나다의 역사는 수 천 년 전부터 이곳에 살았던 다양한 원주민 민족들과 함께 시작됩니다. 이 민족들은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살며, 농사와 어로, 사냥과 수집을 통해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11세기에는 노르웨이의 레이프 에릭슨이 뉴펀들랜드 섬을 방문하며 캐나다에 유럽인의 최초 접촉이 이루어집니다. 유럽 식민화와 캐나다 형성: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프랑스와 영국이 캐나다의 식민지로 입성하였습니다. 프랑스는 성 로랑스 강 지역을 점령하였고, 캐나다의 영국 식민지는 오벤사이어에서 시작하여 서부로 확장되었습니다. 1763년, 세븐 이어 워(Seven Years' War)의 결과로 캐나다의 대부분이 영국의 통치 아래로 들어갔습니다. 1812년 전쟁과 독립: 1812년, 영국과 미국 사이에서 워 오브 1812라고 알려진 전쟁이 발발하며 캐나다는 미국의 침공을 견디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캐나다의 국민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기여하였고, 1867년에는 영국 연방 내에서 캐나다가 독립적인 국가로 정식 출범하였습니다. 캐나다 연방의 형성: 1867년, 캐나다 연방은 영국 제국 내의 지방 연합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캐나다 연방은 영국 제국에서 독립성을 유지하면서도 영국 여왕(또는 왕)을 국가의 수장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캐나다 연방은 캐나다, 뉴브런즈윅, 노바스코샤, 오타와와 같은 지역을 포함하며 후에 다른 주들을 포함하는 형태로 확장되었습니다. 안정적인 발전과 세계 대전: 20세기 초, 캐나다는 안정적인 경제적 발전을 이루었고, 세계 대전 I와 II에서 영국과 연합하여 전쟁을 치르며 동맹국으로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제1차 세계 대전 후, 캐나다는 국제 연합의 창립 회원 중 하나로서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와 다양성: 20세기 후반, 캐나다는 이민 국가로서 다문화주의를 강조하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수용하였습니다. 다문화 정책은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다문화적인 국가 중 하나로 만들었으며, 다양한 종교, 언어, 문화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2. 문화

언어: 캐나다의 공식 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입니다. 영어가 주로 사용되지만, 캐나다의 퀘벡 주(Province of Quebec)에서는 프랑스어가 주언어로 사용됩니다. 이중언어 정책은 캐나다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문학: 캐나다는 많은 소설가, 시인, 작가들을 배출해왔으며, 앨리스 멘네스와 마가렛 앳우드 등의 작가는 국제적으로 유명합니다. 캐나다 문학은 자연 환경, 다문화주의, 역사적 경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술과 건축: 캐나다는 다양한 미술 양식과 건축 스타일을 자랑합니다. 그룹 오브 세븐(Group of Seven)은 캐나다의 풍경을 화가들이 표현한 그림으로 유명하며, 토론토의 CN 타워와 몬트리올의 올드 포트와 같은 건축물은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음악: 캐나다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생산하며, 저스틴 비버, 레나 델 레이, 드레이크와 같은 아티스트들이 국제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록, 팝, 클래식, 힙합, 트레드 프로더스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푸드와 음식: 캐나다의 음식 문화는 다양하며, 메이플 시럽, 나무의 캐나다, 티몬트 빵과 같은 특산물이 인기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은 음식들이 캐나다에서 즐겨먹습니다. 체육: 아이스 하키는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이며, NHL(National Hockey League)에서 많은 캐나다 팀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썰매, 스키,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페스티벌과 이벤트: 캐나다는 다양한 페스티벌과 이벤트로 가득합니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밴쿠버 국제 아트 페스티벌과 같은 이벤트들은 예술과 문화를 축하하는 자리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끕니다.

 

3.결론

캐나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문화를 결합한 풍부한 나라입니다. 그동안 캐나다는 평화로운 다문화 국가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그 다양성과 역사적인 풍부함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모든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1) 2023.10.03
중국  (1) 2023.10.03
미국  (1) 2023.10.02
폴란드  (0) 2023.10.02
아이슬란드  (1) 202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