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것28 외딴섬 로맨틱 왔나~~~~~~~두둥두둥... 난 좋아~~~~ 봥봥... 잔잔한 파도가 넘실넘실....다 알고 있었지... 이대로 이대로.... 잔잔한 파도가 넘실넘실...두 눈에 눈물이 넘실넘실 먼 훗날, 그 언제가...두 눈에 눈물이 넘실넘실 2024. 11. 28. 사마귀 부화... 말이 되나? 여름과 가을사이에 사마귀만 보면 흥분해서 무조건, 일단 통에 넣어 놓고 구경하고 그러다가 죽으면 버리고, 그렇게 신나게 지냈었는데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지, 그래도 여름날 뜨거운 바람이 살짝 식은 날,,, 어김없이 사마귀만 보면 일단 통에 넣고 봤는데 이번에 잡은 애는 배가 너무 통통한거였지. 몇일 통에 넣어두고 시간이 지났는데 이게 알집을 만들었네.. 그리고 관리를 못해줘서 죽기는 했지만. 알집을 처음 본게 10월 초였으니깐 혹시나 부화를 할까 해서 그냥 뒀지.. 12월이 가까워지던 어느날 책상에 있는데 아들이 부화통에서 탈출한 사마귀 새끼를 본거지.... ㅋㅋㅋ 이게 부화를 하는구나 ㅋㅋ 가능하네..... 30마리는 될 듯... 아들한테 친구들 한마리씩 줄래? ㅋ 2024. 11. 26. 입원... 지금까지 입원이란걸 모르고 살았었는데... 기침이 오래가서 감기가 오래가는구나만 생각했지.... 이게 폐렴일줄이야.... 유행이라하지만 어디가서 접촉했을일도 적은데~~ 아무튼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입원을 일주일 하게됐다. 지금은 잔기침도 하지 않고 거의 완쾌가 됐지... 푹 쉬니깐 그냥 좋아지긴 하더라.. 솔직히 입원 전날 일하는데 죽는줄 알았다. 열나지 몸살있지... 휴~~~~~ 아무튼 푹 쉬고 좋아져서 다행이다. 2024. 10. 29. 결국 종이책으로... 그래,, 결국은 종이책이지.. 전자책으로 완전히 갔던것도 아니었긴했어... 전자책은 단지 미리보기 수준정도였으니깐... 전자책으로 맛만 살짝 본 후 결국은 종이책을 구매하는 나였지.... 종이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촉과 그 냄새... 북카페에를 갔더니 그 쿰쿰한 냄새~~~ 그래 결국은 종이책이야..... 지금도 나는 종이책에 그 인쇄냄새를 느끼고 있다... 2024. 10. 26.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