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 minoltax700 첫 필름 - 후지필름200(1) minoltax700 minoltax700을 구입하고 테스트 할 겸해서 후지필름200 36을 장착하고 무더위를 뚫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 바인더에 약간의 점, 아니면 먼지 정도는 있었지만 스캔을 받아보니 일단 장비에는 문제는 없는것 같고 후지의 느낌이 이거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초록초록.... P모드가 지원되니깐 십분 활용해서 전부 발사... 필름 카메라의 매력 제한된 장 수가 있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슛을 날려야 하고 또 그 슛이 골인인지는 당장 알 수가 없다. ㅋㅋ 최소 2주는 기다렸던거 같아. 즉시 현상을 접수했는데도 말이지. 그게 맛이지. minolta는 처음 사용해 봤는데 맛이 있었다. 다음 슛이 기대된다. 2024. 8. 22. 말복도 다 지난 지금.... 1. 말복이 지난지가 언제인데. 요즘 날씨가 정말 이상하다. 지금 시간이 밤 11시 50분인데 휴대폰에 날씨가 미쳤다. 현재기온이 28도란다. 거실에는 에어컨하고 선풍기를 쉴새 없이 돌리고 있다. 근데 웃기게 그래도 덥다. ~~~ 며칠전에 비 많이 오고 날씨가 확 풀린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이젠 가을인가 했는데 완죤 빗나갔다. 2. 할 일 많은데. 더위 풀리면 이제 공부도 하고 책도 읽을려고 계획을 다 세워놨는데 이건 뭐~ 집중을 할 수가 있어야지. 무심히 시간만 간다. 2024. 8. 20. (관상닭) 20%의 확률 다섯개 달걀을 부화기에 21일동안 넣어두고 부화하기를 기다렸지만 21일 지나고 한 마리가 부화를 했다. 네 개는 아직눈에 보이는 변화는 보이지 않았지. 하지만 일병이 혼자는 외로울것 같기도 해서 24일까지 기다려봤다. 그러던 중 검란을 해보니 딱히 보이는건 없고 새까맣게만 보였다. 결국 네개의 달걀은 실패한듯 보인다. 그럼 20%의 성공율을 보여주었다. 일단 일병이는 부화기에서 넓은 집으로 이사를 시켜줬고 지금까지는 아들과 잘 놀아주고 있다. 신기한게 애완계라고 해야할까? 아들이 꺼내서 거실에서 놀다가 아들이 안 보이면 삐약삐약 울고 아들을 졸졸 따라다니는거 보면 웃기고 귀엽고. 털이 귀엽고 머리부분은 검정색이 진해서 한번에 눈을 찾는게 쉽지가 않다. 꼭 눈같이 생긴게 있는데 그게 눈은 아니라는거... 2024. 5. 12. (관상닭) 일병이 집 만들기. 목차1. 집 만들기 (간편하고 쉽게 빠르게)보기에 일병이 부화기가 작아보여서 어서 이사를 시켜주는게 좋을거 같아서 부랴부랴 집을 만들어봤어.일단 흔히 구할 수 있는 짱짱한 박스를 높게 세웠고 테이프를 돌돌 붙여서 더 짱짱하게 만들었어. 그리고 그냥 신문지를 제일 바닥에 깔았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아들이 가지고 놀던 잘린 색종이가 있어서 바닥재로 딱일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깔았어. 너무 푹신하게는 안 깔고 얇게 깔아줬지. 집 틀하고 바닥은 됐고 이제는 보온을 위해서 램프를 설치해야 하는데 한쪽 구석에 대롱대롱 걸어둬도 될꺼 같았지만 일단 옆구리에 소켓을 대고 마크를 한 다음에 칼로 오려냈어. 오려낼때 표시한 모양보다는 조금 작게 잘랐어. 그래야 소켓이 짱짱하게 버틸거 같았거든. 요렇게 쏙 .. 2024. 5. 11.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