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0 11월 26일, 흐리고 심한 비가 아침에,,, 좋든 나쁘든 상황에 휘둘리면나의 마음을 잃게 된다.어떤 상황에서도 의지할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다. 나에게 닥친 상황이 나를 흥분되게 하거나 나를 숨막히게 하더라도나는 나의 중심을 잃어서는 안된다. 나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 이 모든 상황을 이끈사람도 나도 물리칠사람도 나다. 오직 나 자신만이 이끌어 나갈 수 있다....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다...그렇게 되게 하려면 피나는 노력이 뒤따라만 한다. 반드시... 2024. 11. 26. 사마귀 부화... 말이 되나? 여름과 가을사이에 사마귀만 보면 흥분해서 무조건, 일단 통에 넣어 놓고 구경하고 그러다가 죽으면 버리고, 그렇게 신나게 지냈었는데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지, 그래도 여름날 뜨거운 바람이 살짝 식은 날,,, 어김없이 사마귀만 보면 일단 통에 넣고 봤는데 이번에 잡은 애는 배가 너무 통통한거였지. 몇일 통에 넣어두고 시간이 지났는데 이게 알집을 만들었네.. 그리고 관리를 못해줘서 죽기는 했지만. 알집을 처음 본게 10월 초였으니깐 혹시나 부화를 할까 해서 그냥 뒀지.. 12월이 가까워지던 어느날 책상에 있는데 아들이 부화통에서 탈출한 사마귀 새끼를 본거지.... ㅋㅋㅋ 이게 부화를 하는구나 ㅋㅋ 가능하네..... 30마리는 될 듯... 아들한테 친구들 한마리씩 줄래? ㅋ 2024. 11. 26. 필름 감다가 커버를 열었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신나게 필름 장착해서 슛 다 날리고 나서필카에 장착해 놓은 다음,,, 현상을 맡길려고 필름을 감다가 그낭 뒤커버를 열어버렸네.... 아무래도 빛이 들어갔을꺼 같아서 현상을 하지 않을려고 했지만... 이런 맛도 있겠다 싶어서 현상을 맡겼네... 결과는 이래도 즐거운 경험이었네..^^ 2024. 11. 22. 입원... 지금까지 입원이란걸 모르고 살았었는데... 기침이 오래가서 감기가 오래가는구나만 생각했지.... 이게 폐렴일줄이야.... 유행이라하지만 어디가서 접촉했을일도 적은데~~ 아무튼 전혀 생각하지도 않은 입원을 일주일 하게됐다. 지금은 잔기침도 하지 않고 거의 완쾌가 됐지... 푹 쉬니깐 그냥 좋아지긴 하더라.. 솔직히 입원 전날 일하는데 죽는줄 알았다. 열나지 몸살있지... 휴~~~~~ 아무튼 푹 쉬고 좋아져서 다행이다. 2024. 10. 29.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