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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종이책으로... 그래,, 결국은 종이책이지.. 전자책으로 완전히 갔던것도 아니었긴했어... 전자책은 단지 미리보기 수준정도였으니깐... 전자책으로 맛만 살짝 본 후 결국은 종이책을 구매하는 나였지.... 종이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촉과 그 냄새... 북카페에를 갔더니 그 쿰쿰한 냄새~~~ 그래 결국은 종이책이야..... 지금도 나는 종이책에 그 인쇄냄새를 느끼고 있다... 2024. 10. 26.
마이산_탑사 마이산 탑사를 매년 가는 이유가 있다.탑사 보러 가는건 나의 일순위가 아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초입을 지나 멀리서 풍기는 돼지갈비 굽는 냄새.. 그거 때문에 마이산에를 간다.꼭 벚꽃시즌에 맞춰 갈 필요도 전혀 없다. 돼지갈비는 일년내내 맛 볼 수 있으니깐.(그러고 보니깐 몇일전 한강에 채식주의자를 읽었는데,,,, 난 고기를 안 먹을것 같지는 않다.그 책을 읽고 나서 작가의 고통이 느껴졌다. 왜 고기를 안 먹는지~~ ) 아무튼 나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매년 마이산에를 간다. 그리고 탑사까지 천천히 걸어간다... 왜?   배부르니깐~~~  올해도 시간을 내서 친구랑 같이 마이산에를 다녀왔다. 고기도 좋았고 날씨도 너무 좋았고 다 좋았다.... 내년에 또 보자고.~~~ 아마 저 탑들은 그대로 있을꺼야~ 절대 .. 2024. 10. 26.
가을날씨. 24년 10월.... 요즘 저녁 6시30분쯤이면 우리 가족은 저녁을 먹는다. 그럼 항상 세탁실의 좁은 창문으로 일몰을 구경한다. 안 볼 수가 없다. 구름이 정말 말이 안되지 않나, 너무 이쁘고 황홀한데,,, 저기 건너 아파트 뒷동이 똭 막고 있으니 ㅋㅋ 일몰뷰가 별로긴 하지만.... 아무튼 요즘 구름이 장난이 아니지. --- 근데 저런 나무에도 빛이 내려쪄주니 이리 저리 아름답다.... 2024. 10. 9.
JURASSIC PARK 가을이 금방 사라질 것 같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나들이를 많이 나왔다. 축제도 다양하고... 가을바람을 맞으러 밖으로 나와 쥬라기공원에를 들렀다....  그 분위기가 느껴지는....  담양군청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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