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것28 마이산_탑사 마이산 탑사를 매년 가는 이유가 있다.탑사 보러 가는건 나의 일순위가 아니다. 주차장에 도착해서 초입을 지나 멀리서 풍기는 돼지갈비 굽는 냄새.. 그거 때문에 마이산에를 간다.꼭 벚꽃시즌에 맞춰 갈 필요도 전혀 없다. 돼지갈비는 일년내내 맛 볼 수 있으니깐.(그러고 보니깐 몇일전 한강에 채식주의자를 읽었는데,,,, 난 고기를 안 먹을것 같지는 않다.그 책을 읽고 나서 작가의 고통이 느껴졌다. 왜 고기를 안 먹는지~~ ) 아무튼 나는 돼지갈비를 먹으러 매년 마이산에를 간다. 그리고 탑사까지 천천히 걸어간다... 왜? 배부르니깐~~~ 올해도 시간을 내서 친구랑 같이 마이산에를 다녀왔다. 고기도 좋았고 날씨도 너무 좋았고 다 좋았다.... 내년에 또 보자고.~~~ 아마 저 탑들은 그대로 있을꺼야~ 절대 .. 2024. 10. 26. 가을날씨. 24년 10월.... 요즘 저녁 6시30분쯤이면 우리 가족은 저녁을 먹는다. 그럼 항상 세탁실의 좁은 창문으로 일몰을 구경한다. 안 볼 수가 없다. 구름이 정말 말이 안되지 않나, 너무 이쁘고 황홀한데,,, 저기 건너 아파트 뒷동이 똭 막고 있으니 ㅋㅋ 일몰뷰가 별로긴 하지만.... 아무튼 요즘 구름이 장난이 아니지. --- 근데 저런 나무에도 빛이 내려쪄주니 이리 저리 아름답다.... 2024. 10. 9. JURASSIC PARK 가을이 금방 사라질 것 같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나들이를 많이 나왔다. 축제도 다양하고... 가을바람을 맞으러 밖으로 나와 쥬라기공원에를 들렀다.... 그 분위기가 느껴지는.... 담양군청 2024. 10. 7. 변화...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말을 찾기가 어렵다.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내가 일하는 회사도 예전과는 다르게 정직원들의 수를 조절하고 있는 분위기다. 내가 9년동안 일했던 나의 책상이다. 출입구 바로 앞이라서 뭐든 맘 편히 하기는 힘들었지만... 이곳을 정리했다. 타부서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그 변화를 백퍼 활용하리.... 좋은 글을 읽었다. "If you are afraid of change and hesitate to make a bold decision, you will no longer have a chance to start and you will be trapped in the mold." - 변화가 두려워 대담한 결정을 내리길 주저한다면 더 이상 시작할 기회는 없어지고 스스로 틀에 갇혀버리게 .. 2024. 10. 3.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